김보라 안성시장,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다시 확진자 증가추세...새로운 코로나19 대응책 준비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0 0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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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꼭 2년이 되는 날’
'새로워진 코로나에 새로운 방식으로 대응해서 3년차에는 일상을 되찾기 희망'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9일,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리두기 강화로 주춤했던 확진자도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다시 증가추세로 가는 요즘 새로운 코로나19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전에는 코로나극복참여운동본부와 함께 서로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방역체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안성에 적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오후에는 지역에 있는 의료기관과 안성시가 함께 코로나 검사에서 치료까지를 하는 지역사회기반 관리방안을 보건복지부, 경기도, 안성병원과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새로워진 코로나에 새로운 방식으로 대응해서 3년차에는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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