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금일 ‘백련사 부처님 개금불사 점안식’에 참석하기 위해 향수산 백련사 큰 법당을 찾았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련사는 그 역사가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용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참으로 고풍스러웠다면서, 개금불사는 불상의 금칠을 다시 할 때 치르는 의식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고풍스러운 사찰과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 삼아 단계적 일상회복의 순탄한 진행과 코로나19로 지친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의 심신을 달래주는 부처님의 가피가 널리 펼쳐지길 기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다시 한번 부처님 개금불사 점안식을 축하드리며, 오늘 점안식 준비를 위해 고생해주신 주지 법공 스님과 백련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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