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제5회 양평부추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9 0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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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품질의 부추를 자랑하는 양동면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하나가 되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5회 양평부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양평부추축제에서는 부추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명품 양평부추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축제였다며,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제 준비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양평부추축제추진위원회, 양동면 기관단체 및 주민, 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 최고 품질의 부추를 자랑하는 양동면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하나가 되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군수로서 저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은 서종 잔아박물관에서 매년 가을 열리는 시낭송회, 양강섬과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페스티벌 다다’와 이함캠퍼스 차이카 공연 등, 어르신부터 청소년, 어린이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가 가득했던 9월 마지막 주말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과 양평을 찾는 많은 분들이 품격 있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전 군수는 강상면 대석리 청년회 및 부녀회 야유회, 개군면 하자포2리 마을단합대회, 양평문화원 지평분원 유적지 순례 워크숍 출발 집결지와 양수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함께 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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