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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경로잔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각 동별 경로잔치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의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이 시작되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있어 인사드리기 위해 찾았다”며 “범계,귀인,평촌,평안,갈산동에서 각각 진행된 경로잔치에 많은 어르신들께서 찾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주에 있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게 인사 올리며, 내년에도 경로잔치에서 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청 강당에서는 2024 안양시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식이 열렸다. 많은 안양의 학부모님들께서 유익한 강의를 위해 강당을 찾아주셨다”며 “TV에도 자주 출연하시는 김상욱 물리학 교수님의 1강을 시작으로 6월 수료식까지 총 10강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는데, 자녀교육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만큼,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정의 달 5월에는 시민 여러분들과 만날 자리가 많은 것 같다. 늘 웃으며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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