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시화호의 날’을 축하했다.

10일,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10일은 ‘시화호의 날’이다. 오늘(10일)은 시화호의 날이 지정된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다”라며 “동시에 시화호가 30주년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흥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생명의 호수’로 거듭나고 있는 시화호를 보는 일은 매우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시화호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내고, 도민과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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