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조례는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을 바꿀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26일, 김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돋보인 성과를 그 주역이신 의원님들과 함께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우수조례를 발의한 의원님들, 또 연구 활동을 훌륭히 이끌어주신 의원님들,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수상한 조례들과 연구 활동 하나하나에는, 도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해법을 찾고자 했던 의원님들의 땀과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원님들의 다양한 연구 활동은 의회의 입법이 더 깊이 있는 정책으로 뿌리내리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도 같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더 나은 조례, 더 실효성 있는 연구 활동이 이어지도록 의원님들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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