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행복어울림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행복어울림센터’가 2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행복어울림센터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5월 2일, 과천행복어울림센터 개관식이 있었다”며 “과천행복어울림센터는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지역에 개관하는 첫 복지 문화 복합시설로, 노인복지관 갈현분관, 갈현생활문화센터, 행복드림 다함께돌봄센터 등 3개 기관이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갈현동에 자리한 과천행복어울림센터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매일매일 즐거운 변화로 가득한 과천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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