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5월 29일, 30일은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이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출근 전 윤종군 국회의원님과 7시에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투표소를 찾아주셨다며, 투표를 마친 후 출근까지 여유가 생겨 안성시내에서 버스로 출퇴근하는 시민분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출퇴근하는 시민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오늘, 내일 사전투표일입니다. 투표 꼭 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는 바쁜 중에도 “네, 투표했어요”, “투표 할거에요”로 답을 주시며 환하게 웃는 시민분들 덕분에 저도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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