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30일,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행사가 열린 평택 해군2함대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02년 6월 29일, 우리 해군은
적의 기습에 맞서며 우리 바다를 지켰다. 안타깝게도 5명은 전투 중 전사했고, 1명은 중상을 입은 뒤 병원 치료 중 전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날의 긴급했던 상황은 참수리 357호정의 탄환자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제2연평해전 참전 장병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시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