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취소했던 송년회와 모임을 재개해 달라”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9 0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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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취소했던 송년회와 모임을 재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18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단골 가게를 지켜달라”며 “12월을 기다리며 버텨왔던 소상공인들이 이제는 한계라고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연말이면 시끌벅적했던 활기찬 소비가 사라졌기 때문이다”라며 “우리가 즐겨 찾던 가게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지역 상권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한 때이다”라며 “취소했던 송년회와 모임을 재개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기업 단위의 크고 작은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 평택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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