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신천-신림 전철’ 사전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5일,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따라서 시흥시,광명시,금천구,관악구. 국회의원님들과 단체장님들이 시흥시청에 오셨다며, 함께 추진중인 신천-신림간 전철관련 용역 중간결과를 보고받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천-신림 전철’은 경기서부권(시흥시 북부권)과 서울을 횡으로 연결하는 중요 전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이렇게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니 잘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전타당성용역 잘 마무리하고 노선확정한 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착공과 개통까지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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