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 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0석 중 국민의 힘이 108석. 야권의 압승으로 끝났다며, 이제부터는 선거로 보여준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나라를 운영하는 시간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성시 윤종군, 김학용, 박경윤 국회의원 후보와 캠프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며, 윤종군 당선자에게는 축하와 김학용, 박경윤 후보에게는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세분 후보와 캠프에서 안성시 발전을 위해 제안한 공약들은 면밀히 살펴 안성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어 안성시민 여러분은 선거운동기간동안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투표로서 힘을 모아주셨다. 이제는 앞으로 4년 안성시민을 대표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윤종군 당선자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그것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안성시 발전을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주의 꽃이란 선거과정을 잘 치뤄낸 안성시민 여러분, 수고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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