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30일,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진단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의원님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조례 제정'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여기며,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 집행을 위한 점검과 개선의 발걸음을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통해 힘차게 내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례 한 줄이 도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의 내일을 세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현장 중심, 실행 중심의 활동이 계속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의회가 만든 법이 도민 삶 속에 제대로 스며드는 구조, 그 변화의 길에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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