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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시 철도망 구축 현황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13일, 철도망 구축 현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참석 후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4만 화성특례시민을 위한 14개의 철도사업,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인덕원선 12공구 현장사무실에 방문해 GTX-A 삼성 구간 연장과 동인선을 비롯한 주요 철도사업을 점검했다”며 “우리 화성특례시는 현재 진행 중인 6개의 철도사업과 계획 중인 8개의 철도사업을 포함해 총 14개의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철도는 104만 화성특례시민의 삶에 직결된 핵심 현안이다”라며 “104만 화성특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편리한 생활을 위한 철도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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