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16일,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음을 담은 나눔의 실천, 화성시가 더 따뜻해진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직원 여러분과 함께했다”며 “요즘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시는 민생 경제는 마치 겨울바람처럼 매섭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만큼,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야 할 때이다”라며 “103만 화성시민 모두가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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