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민생안정 대책회의’ 모습.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가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16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 오전, 시흥시정부 차원 민생안전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임병택 시장은 “겨울철 제설과 한파에 대한 철저한 대비, 얼어붙은 소비시장, 골목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확대 발행과 할인 확대 방안, 송년회 등 민간 영역 행사 정상화를 위한 협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헌법재판 과정과 급변하는 정치 상황에 따른 시흥시 주요 정책들 차질 없는 추진에 대해서도 다짐을 했다”며 “지날 날, 그래도 평온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이겨내주신 시민분들께 깊은 감사함 전한다. 특히 폭설로 피해입으신 시민분들의 복구와 재기노력에 대해서도 깊은 위로와 존경을 보낸다. 흔들림 없이 시흥시정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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