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신동헌 광주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촐한 테이프 커팅식(나눔의 집), 드디어 퇴촌 원당2리 마을안길 '나눔의 집' 올라가는 길 조성사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년 전 쯤인가? 소병훈 국회의원께서 확보해 준 국비 19억원 예산이 있었는데, 그간 작은 갈등이 있어 주춤거리다가 이제서야 준공을 보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을이 훤해졌다. 이제 '나눔의 집' 올라가고 내려오는 길이 많이 편해 질 듯 하다며, 이곳에 작은 어린이 놀이터도 생기고 운동시설도 있어서, 마을 어르신들 건강에도 효자 역할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예산을 따오신 소병훈 의원님을 비롯하여 집행과정에서 적극 참여해 주신 방세환-주임록 시위원 그리고 안기권 도의원, 이태근 마을이장님과 마을주민께도 즐거운 맘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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