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9일은 제59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 소방관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10일, 정동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전국에 계신 소방관 여러분들 그리고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희생, 봉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재난과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충원과 처우개선 등 소방관을 지키고 소방을 비롯한 안전 업무 종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기 위한 우리의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소방관 여러분께서는 본인 자신의 안전과 건강이 항상 최우선임을 잊지말아 주시기 바라며, 올 한해도 무척이나 애쓰셨다. 불길보다 뜨거운 사명감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켜내고 있는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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