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 세교1, 2, 3지구가 모두 조성되면 약 8만 가구의 세교신도시가 완성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경제자족도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에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오산도시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현안맞춤 개발, 지역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개발이익의 재투자, 주민복리 증진, 찬성여론 79.4% 등 경제자족도시로 더 큰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오산도시공사, 오산도시공사 설립 추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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