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결핵은 여전히 퇴치 노력이 필요한 위험한 감염병”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0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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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크리스마스씰 특별성금 전달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오른쪽)이 대한결핵협회에 크리스마스씰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크리스마스씰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16일,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핵 없는 경기도 만들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결핵은 여전히 퇴치 노력이 필요한 위험한 감염병이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우리나라의 결핵환자 사망률은 아직도 OECD 회원국 중 2위이다”라며 “그럼에도 결핵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은 점차 옅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다. 질병 관리는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필수인 만큼, 경기도의회도 결핵 예방과 퇴치에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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