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일, 매산동 특수전학교 ‘특전부사관 임관식’에 다녀왔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특전부사관으로서 본격적인 삶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의 눈빛과 모습은 이미 호국영웅과 다름없어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에도 어려운 길을 선택한 젊은 영웅들과, 지금 순간에도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 6월!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있는 모든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시 미술협회’ 광주미술인전과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특전부사관 54기 제2차 임관식, 코리아헤럴드 인터뷰, 격의없는 대화모임(감사‧홍보 담당관), 함께하는 광주미술인전(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 6월 15일까지),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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