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광탄3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27일, ‘광탄3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7일)은 용문 광탄3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알렸다.

전진선 군수는 “그간 광탄3리 마을회관은 마을 회의 및 행사를 진행하기에 협소하여, 주민 여러분께서 이용하시기에 불편함이 많았다”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넓고 쾌적한 다목적회관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새로운 공간이 광탄3리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발히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 군수는 성남에서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전 군수는 “오늘은 성남시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함께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부터 29일 일요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 우리 군에서는 일반부 21개 종목 492명, 어르신부 9개 종목 114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며 “양평군 대표선수분들의 선전을 기원드리며, 이번 대축전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응원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양평문화원 양서분원 문화탐방 집결지방문, 지평초등학교 운동회,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광탄3리 다목적회관 준공식, 양평종합사회복지관 짜장나눔 행사, 지평 일신 찾아가는 이동진료소를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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