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8일 오후 2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벤치 송풍기와 온열기능의 중앙 제어 시스템, 시간대별 교통량 비교를 통한 신호등 시간제어 등 현재 관내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일상생활과의 협업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이룰 수 있기에 시민참여단 여러분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민하고 또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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