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6.25전쟁 75주년, 전쟁은 한순간이었지만, 그 상처는 수십 년을 지나도록 이어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6 00:32:14
  • -
  • +
  • 인쇄
'경기도의회는 아픔의 역사를 씻고,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25전쟁 75주년, 전쟁은 한순간이었지만, 그 상처는 수십 년을 지나도록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월은 흘렀지만 평화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며, 그렇기에 오늘은 전쟁의 참혹함을 되새기며, 더 깊은 책임과 더 단단한 의지를 가져야 할 날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장은 분단의 시간을 넘어, 화해와 공존,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용기, 그 길이야말로 진정한 6.25의 교훈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아픔의 역사를 씻고,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