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5일, 냉온수기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종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화섭 안산시장님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며,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양 생태계, 며칠씩 이어지는 대형 산불 등 기후변화로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다. 생활 속의 작은 행동이 기후위기 대응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쉬운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 두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전자타이머 콘센트 및 멀티탭을 활용해 냉온수기등 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최소화 합니다.
<둘째> 전기제품은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여 에너지절약 실천에 앞장섭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잠깐의 수고로움이 뜨거워 지는 지구를 살릴 수 있다. 힘겨워 하는 지구에게 휴식을 선물해 주자며, 탄소중립 실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해야 할 일이라면서, 챌린지를 이어나갈 다음 주자로 심규언 동해시장님, 강석주 통영시장님, 유두석 장성군수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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