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아주대학교와 리모델링 기술지원 업무협약' 체결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1 0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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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동주택 개선 방향 마련’으로 광명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광명시-아주대학교와 리모델링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주대학교 리모델링 연구단(국가 R&D사업)의 공공 컨설팅 사업 지원을 통한 공동주택 단지의 리모델링 지원과 주민설명회 개최 및 사업 초기 주민 의사결정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방향 설정 등이 주요 내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우리 광명시의 유형별 약 5개 공동주택단지를 선정하여 리모델링 사업성 분석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한 단지별 맞춤 리모델링의 올바른 방향 제시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합리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지원 방안에 큰 틀을 제시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성 확대 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공공지원단지 확대를 위한 선정 기준 재검토 등의 방안 마련에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뜻을 함께 해주신 박형주 아주대 총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협력과 소통으로 광명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구도심과 신도시와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과 협력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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