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정책자문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19일에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양평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정책자문단은 행정 각 분야별 전문가분들로 구성하여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논의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며 “지난 ‘23-30매력양평만들기’와 ‘우리 밀 산업 육성’관련 우리 정책자문단의 자문이 큰 역할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위원님들과 함께 민선8기 2주년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자문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앞으로 정책자문단이 형식과 절차에 상관없이 다양한 의견을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상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분과위원회 운영 관련 부서와 분과위원들이 수시로 소통하며 정책을 논의하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 후반기에도 정책자문단의 건설적인 정책제안으로 양평군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경청하고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제1회 양평군게이트볼협회장배 클럽대항 리그 개막식,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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