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일, 노을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을생태문화공원은 약 30만㎡ 부지에 노을 산책공간 및 전망대, 생태습지 등 친수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세에 비해 부족했던 친수·여가·문화 공간의 갈증 해소에 큰 돌파구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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