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양수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어울림공동체사업 종강회(책걸이)는 한 해 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며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수2리 어울림공동체는 올 한 해 동안 시니어댄스, 탁구교실, 명화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어울리며 더 가까워지는 마을 문화를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며, 이웃 간 정과 소통이 살아있는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5 양평물맑은시장 축제’는 ‘지속가능한 경제, 함께 사는 양평’을 주제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속가능한 경제우선 10대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먹거리와 특산품 판매,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군도 군민과 함께 더 활기찬 지역경제, 함께하는 상생의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개군면·양평읍 마을방문, 청렴슬로건 시상식, 경기도 청원경찰 한마음체육대회, 아토피제로 그린학교 인형극,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지정 현장심사 실사 현장 방문, 2026년 문화복지국·보건소 주요계획업무보고 청취 및 논의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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