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원도시와 함께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설립 가능한 지방연구원 기준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드렸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도시 성장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설명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균형발전과 50만 대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관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주신 전해철 장관님과
 

힘이 되어주신 박상돈 천안시장님, 장덕천 부천시장님, 은수미 성남시장님, 서철모 화성시장님, 허성곤 김해시장님께 거듭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도 안산시 발전과 안산시민의 빛나는 삶을 위해서라면 계속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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