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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2024 안양시의회 고위직 맞춤형 법정의무교육 ‘성희롱·성폭력 및 2차피해 예방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는 22일, “2024 안양시의회 고위직 맞춤형 법정의무교육 ‘성희롱·성폭력 및 2차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의회에서는 금일 오전·오후 모두 교육과 세미나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의원 및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과, 결산검사 결과보고회를 진행하였다”며 “오늘의 교육과 세미나가 많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최병일 의장은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의장은 “오늘 오전 양평세미원으로 나들이를 가는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분들게 인사드렸다”며 “개관29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하였는데, 안양시 운전기사 선교회에서 택시 20대가 운행을 지원하였다고 한다.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최 의장은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안양시·GS파워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며 “평촌에 위치한 GS파워의 별관동을 시민 복지시설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한걸음 내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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