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운 날이 약간 수그러졌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그치지 않아 우려된다며, 11일과 12일 양일간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4차 대유행의 위험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우리 시민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헤쳐왔지만, 송구스럽게도 더 많은 주의를 당부드려야 할 때라며, 대부분의 시민들이 모범적으로 지키고 있지만 소수의 일탈자로 인한 피해도 걱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주말은 월요일까지 연휴가 이어져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개인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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