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김상호 하남시장은 24일, 제33회 하남미술대전(하남 문화재단) 소개한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하고 뛰어난 작품을 출품해 주셨다며, 84점, 입상작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극복을 향한 작가들의 염원과 희망을 느낀다며, 복현순 하남 미협 회장님 작품 비욘드(Beyond), 최지수 운영위원장님 균형(Balance), 박숙희님의 ‘새로운 시작’ 등, 일상 회복 희망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보이지 않는 마음을 탐구하고, 보이지 않는 본질을 추구하는 하남시 예술인들과 함께 희망을 품는다고 전했다.
natimes@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