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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설명절을 맞아 2월 중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종전 6%에서 10%로 상향하고,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및 주정차 금지구역 단속 유예를 시행한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 주로 다가온 설 명절을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기 위해 여러분의 하루도 점점 바빠지시지 않을까 하는데, 몇 가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2월 중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종전 6%에서 10%로 상향하며,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및 주정차 금지구역 단속 유예를 시행한다”며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도 계속 시행되니, 선물 준비에 활용하시어 지역경제도 살리고 세제 혜택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명절을 보내시는 마음이 넉넉하시지 않을까 걱정스럽지만, 안전하고 웃음이 가득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 준비에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올해 첫 의회 일정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현판식, 간담회, 업무 보고 및 결재를 하며 시청 안에서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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