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4일, 별빛보다 더 아름다운 오산의 밤은 별밤영화제, 경관조명 점등식,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며, 오산의 하늘이 특별한 빛으로 물들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을 수놓은 드론 빛 물결과 함께 아름답게 오산천을 비추는 조명이 어우러져 도시가 한층 따뜻하게 숨 쉬는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오산의 하늘을 경관조명과 수많은 드론이 만들어낸 그 빛 속에는 오산의 꿈, 그리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희망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진 찬란한 빛의 향연은 ‘시민이 행복한 오산, 미래로 비상하는 도시’ 라는 우리의 비전을 하늘 위에 아름답게 그려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함께 바라본 그 빛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여서 더 아름답고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을 것 같다며, 오늘 오산의 밤, 참 빛났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