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보라 안성시장이 원곡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원곡작은도서관 개관 기념 ‘클래식과 함께하는 그림책’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곡작은도서관 개관 기념 ‘클래식과 함께하는 그림책’ 행사가 어제(25일) 저녁에 있었다”며 “행사에서 몇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곡면 행사에서 이렇게 많은 어린이와 젊은분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과 그림책은 어린이만 읽는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도서관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발소리와 웃음소리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밤이었다”며 “어린이를 위한 학원도 없는 원곡면에서 작은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게 해달라는 학부모님의 말씀이 마음에 오랫동안 남는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