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이 사단법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사단법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동 2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 시화반월 국가산단을 대표하는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찾아가 축하 인사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2만 중소기업, 30만 노동자들이 일하는 삶터이다. 시흥시와 안산시에 함께 자리잡은 국가산단이다”라며 “지금까지 수없는 위기를 극복하며 오늘까지 이런 자랑스러운 제조업 경영자분들이시다. 덕분에 대한민국 제조업은 부흥했고, 수십만 가정이 함께 삶을 꾸려나갔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겨내 주실 거라 믿는다”며 “서로 의지하고 연대하며 스마트허브 잘 지켜주시길 기원한다. 함께 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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