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에서 11번째)이 ‘2023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가 26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나로 뭉친 '희망화성'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화성시 새마을회가 화합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축제이다”라며 “또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과 함께 화합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오늘과 같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잘 살고자 노력했던 '새마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새마을정신이 있었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주었고,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손을 잡아준 것도 새마을지도자와 가족 여러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정명근 시장은 “이제, 대한민국은 '잘사는 나라'를 넘어 '함께 잘사는 나라'를 향해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 우리 화성시도 '잘사는 희망화성'을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잘사는 희망화성'이라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화성시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믿고, 화성시의 버팀목이 되어 줄 때 비로소 화성시의 미래도 열릴 것이다. 앞으로도 행복한 화성시와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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