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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어린이 건강놀이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만났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14일 수요일인 오늘은 어린이 건강놀이터를 방문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어린이 건강놀이터는 의회 의장 시절부터 공사 중인 현장을 찾아 안전하게 조성되고 있는지 살피며 각별한 애정을 가졌던 곳이기도 하다”며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물론,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많이 다녀갈 정도로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은 어린이건강놀이터와 함께 양동스마트놀이터, 개군창의력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으며, 2026년 개장을 목표로 1만㎡ 규모의 산나물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부서별 현안 논의, 군정홍보 인터뷰, 청소년휴카페 관계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단 접견, 2024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워크숍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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