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벚꽃 명소 미사호수공원에 나왔다며, 내 나무에도 벚꽃이 활짝 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미사호수공원의 만개한 벚꽃 사이를 산책하니 석촌 호수보다 훨~씬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시민분께서 망월천 물이 지저분하다고 하셨는데, 이끼 작업하려고 다음 주까지 물을 흘려보내지 않아서 그렇다며, 조금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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