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8일, 중리행복드림 어린이집 개소식으로 목요일 하루 일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중리 행복 드림 어린이집 개소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육아와 일에 대한 고충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들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이천형 행복육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후에는 2024년 경력단절 예방 기업체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드렸다면서, 오늘 워크숍에서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취업한 여성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었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공직자들과 함께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새마을운동54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한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환한 미소로 반겨 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새마을가족 여러분께서는 우리시 곳곳에 손길을 뻗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활동해 주셨다. 오늘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여러분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이천을 위해 더 많은 일을 보람있게 하실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이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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