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에서는 14일, 작은 오산시민의날 같은 주민자치 축제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얄궂게 오락 가락한 비도 우리 신장동, 세마동 주민들의 주도로 열린 필봉사랑축제와 세마동주민총회의 열기는 식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행사에서는 마을 발전을 위한 이야기도 나누고 건강도 챙기고 나눔장터로 환경을 생각하고 노래자랑 및 각종 공연, 먹거리로 정도 나눠보는 주민자치 한마당이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오늘밤 비가 완전히 그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건강 유의하셔야 겠다며, 익어가는 가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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