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3일, 오늘 네 번째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가 동부권역에서 열렸는데, 교통문제를 제외하고 권역별 관심 사안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가 획일적 행정이 아닌 권역별 특색을 고려한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화성시균형발전위원회' 발족을 준비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장과 공직자들이 어떤 역할과 행정을 하느냐에 따라 시민의 삶도 바뀔 수 있다며, 시민과 적극 소통하면서 화성시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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