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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반월국가산업단지의 지속성을 위해 청년과 사람 중심의 노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윤화섭 예비후보는 “산단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며 “안산의 심장이자, 안산의 성장 동력인 반월국가산단의 지속성을 위해 청년과 사람 중심의 노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용안전지원’과 ‘노동 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산단 지속성 과제의 최우선으로 꼽는 산단 노동자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해 준비했다”며 ▲산단 시설 통합 관리, 쉼터와 편익시설 대폭 확대 ▲산단 청년 노동자 1만여 명 대상 휴가비 지급 ▲정책협의회 구성해 산단 교통난 해소 ▲‘산단 시장실’과 ‘산단 행복버스’ 운영, 상시 소통 등을 구체적으로 공약했다.
그러면서 윤 예비후보는 “해법은 현장에 있다. 민선 7기를 이끌어오며 공단 경기가 활성화되어야 안산시 민생 경제가 살아난다는 믿음으로 기업 애로사항은 핫라인으로 제가 직접 챙겼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일이 가장 효과적인 행정이다. 윤화섭은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또 듣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안산시를 위해 가슴 뛰는 일에 열정을 다하는 저 윤화섭과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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