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8일, 통일시대를 열어갈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성시협의회가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반도 통일시대는 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열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합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평통 화성시협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일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주춧돌을 놓으며 통일시대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평화프로세스에 발맞춰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통일인프라를 구축하고 계신 자문위원 여러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 이유이기도 하다며, 통일의 파수꾼이 되고자 제19기 민주평통에 이어 제20기를 이끌어가실 이재현 협의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새로 위촉되신 96명의 자문위원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제20기 민주평통 화성시협의회 출범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화성시에 방문해주신 민주평통 이석현 수석부의장님과 장영란 경기부의장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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