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에서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279회 정례회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과 시민들을 위한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 오늘 본회의가 진행될 때 이전과는 다른 점 찾으셨나요?라며, 바로 오늘부터 안양시의회 의회방송에서 #수어통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지난 10월 4일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수어통역을 의회방송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모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위치에서 차별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안양시청 강당에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해단식이 있었는데,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 약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다면서, 안양시는 2019년 67회때 종합 7위를 기록했고, 이번 68회에는 한단계 오른 종합 6위로 마무리를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단 여러분들이 흘린 땀을 잊지않고 안양시의회에서도 체육 활성화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내년에도 응원하겠다면서,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건강한 10월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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