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1일, 퇴촌문화의집 1주년을 기념하는 ‘청소년 한마당‘, 지역 초등학교에서 펼쳐진 문화재단의 ’빛의 서커스", 관중의 기립박수가 이어진 "제24회 광주시 소년소녀힙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열심히 꿈을 키우는 아이들과 그 모습을 응원하는 학부모님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시장으로서는 물론 부모, 손주까지 본 할아버지의 입장에서도 흐뭇함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져야 하는 가장 큰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광남동 권역에 청소년수련관, 퇴촌 권역에 청소년 문화의집이 운영되고 있는데, 오포·초월·송정 권역에 추진 중인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통해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69!”를 전하며, 이날 <퇴촌청소년문화의집 1주년 기념식&청소년 한마당, 찾아가는 시민 한마당 빛의 서커스, 제24회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경기 동부 4개 시군 70대 축구대회, 광주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참가팀 격려, 희망행복예술인연합회 가을단풍 콘서트>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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