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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8일 개최된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소식을 전했다.
29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빅데이터 시대도 안양이 선도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데이터분석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이다”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은 안양형 뉴달사업의 일환으로 안양형 데이터 댐을 구축한다. IOT 도시데이터, 행정데이터,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 데이터 등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 곳에 저장하여 분석해 시민 생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이다”라며 “우리 시는 내년 6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으로 디지털 혁신 행정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양질이 데이터 공유 및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과 시민 체감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우리 시는 전국 최초 국가재난안전망을 활용한 IOT 센터 설치 및 통합플랫폼 구축사업과 교통,생활안전분야에 이미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정보 수집에 절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동안구청에 건립예정인 IOT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와 연계하여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로 시민 편의에 도움이 되는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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