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맨 앞)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맨발길을 사전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2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돌 보이그룹 아이콘 송윤형과 함께 맨발길 사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CCTV, 스피커, 250도 고온살균 등 안전점검을 통해 맨발길을 점검했는데 시민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산책길이 되길 바란다”며 “맨발길은 시민들의 생활체육을 위한 공간으로 걷기 운동을 통해 더 건강한 하남이 되자는 취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걷기운동이 건강의 비결이라 생각한다. (저의 건강비결이기도 하다.) 친구분들과 가족들과 함께 오늘 걸으러 나가시는건 어떠신지요”라며 “하남의 모든것을 자랑하고싶어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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