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는 단순한 커피축제가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 커피농장과 직접 연계한, 나라별 커피콩을 주제로 그 나라 커피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새로운 축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에는 과테말라, 온두라스, 라오스 대사님도 직접 참석해주시고, 작년 우승자인 카메룬 커피농장 대표님도 오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커피콩축제는 시흥시가 원조이며 중심이 될 것이라면서, 커피는 문화이며 경제다. 커피경연에서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리고, 또한 훌륭한 축제 준비해주신 관게자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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